푸켓 야시장 2곳: 올드타운 vs 컨테이너
4 พฤษภาคม 2569
탈랑 워킹스트리트는 19세기 시노포르투갈 건물 아래 전통 음식을, 칠바 마켓은 컬러풀한 컨테이너 안에 스트리트푸드를 채워 넣습니다. 한 끼 200바트면 충분하고, 찰롱 부두에서 30분 거리입니다.
다이빙이 끝나도 푸켓의 밤은 끝나지 않습니다
장비를 세척하고 로그북을 닫으면 안다만해 위로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이빙 여행지에서는 이것으로 하루가 마무리되지만, 푸켓은 다릅니다. 찰롱 부두에서 북쪽으로 30분, 서로 다른 요일에 열리는 두 개의 야시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탱크 충전 비용보다 적은 돈으로 길거리 음식과 현지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하나는 19세기 주석 광산 시대의 시노포르투갈 양식 건물 아래 펼쳐지고, 다른 하나는 사탕색 컨테이너 안에서 활기를 띱니다. 탈랑 선데이 워킹스트리트와 칠바 마켓은 푸켓 체류 중 거의 매일 밤을 채워줍니다.
탈랑 워킹스트리트(라드야이): 유산 건축물 아래 전통의 맛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쯤, 탈랑 로드 동쪽 끝에 바리케이드가 세워지면 360미터 거리가 보행자 천국이 됩니다. 양쪽에는 아치형 창문과 정교한 회반죽 장식이 있는 파스텔톤 시노포르투갈 건물이 늘어서 있습니다. 5시가 되면 숯불 연기와 레몬그라스 향이 뒤섞이고, 사람의 물결은 밤 9시가 넘어도 줄지 않습니다.
현지인들은 '라드야이'라고 부릅니다. 남부 태국어로 '큰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시장은 인접한 팡아 로드까지 확장되어 산책 거리가 거의 두 배가 되었습니다.
라드야이 추천 먹거리
- 호끼엔미(복건면) — 새우 육수로 볶은 계란면. 중국 푸젠성에 뿌리를 둔 푸켓 대표 음식입니다. '미 솜짓'은 60년 넘게 영업 중인 노포입니다.
- 오타오(굴 오믈렛) — 작은 굴, 토란, 계란, 마늘을 간장으로 구워 돼지껍데기 튀김을 얹은 요리. 호끼엔 이민자들이 전해준 음식입니다.
- 아퐁(코코넛 크레이프) — 얇고 바삭한 코코넛 크레이프. '매 수니'는 50년 넘는 가족 경영 가게로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되었습니다.
- 꼬치구이 — 돼지, 닭, 오징어. 꼬치당 10~20바트.
- 망고 찹쌀밥 — 바나나 잎에 싸서 즉석 제공.
대부분의 요리는 40~100바트(약 1,500~4,000원). 음료 포함 한 끼 200바트를 넘기기 어렵습니다.
음식 외의 즐길거리
수제 비누, 바틱 스카프, 코코넛 껍질 액세서리, 미니 툭툭 모형 등 공예품 노점도 풍성합니다. 어쿠스틱 공연과 태국 전통 무용도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태국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가장 큰 볼거리는 건축물 자체입니다. 푸켓시는 20년 넘게 이 지구를 복원해왔으며, 2010년에는 탈랑 로드의 전선을 모두 지중화했습니다.
낮에 라차야이에서 다이빙한 뒤 찾으면, 걷기 좋고 사진 찍기 좋고 가격도 착합니다.
기본 정보
- 운영: 매주 일요일 16:00~21:00(일부 노점 22시 이후까지)
- 위치: 탈랑 로드, 탈랏야이, 므앙푸켓 83000
- 교통: 찰롱 부두에서 차로 25~30분. 주차 공간 제한, 17시 전 도착 권장
- 결제: 대부분 현금. 팡아 로드에 ATM 있음
칠바 마켓: 컨테이너 속 젊은 푸켓
라드야이가 역사 전시관이라면, 칠바는 현대 갤러리입니다. 올드타운에서 약 2km 떨어진 야오와랏 로드에 위치한 이 시장은 알록달록한 컨테이너가 좁은 골목처럼 배치되어 있습니다. 방콕의 컨테이너 마켓 트렌드를 차용했지만, 손님 대부분은 푸켓 현지인입니다.
월~토 17:00~23:00 영업하지만, 모든 매장이 문을 여는 날은 목·금·토입니다. 일요일은 휴무 — 라드야이와 스케줄이 겹치지 않아 매일 밤 하나씩 방문할 수 있습니다.
칠바 추천 먹거리
- 무핑(돼지고기 꼬치) — 개당 10~20바트, 찹쌀밥과 함께.
- 팟타이·볶음밥 — 주문 즉시 웍에서 조리, 50~80바트.
- 해산물 그릴 — 새우, 오징어, 생선 80~150바트.
- 로띠(바나나&초코) — 철판에 구워 연유를 뿌린 디저트.
- 과일 스무디·태국 밀크티 — 30~60바트.
음료 포함 1인당 150~250바트 정도입니다.
분위기
칠바의 주요 고객층은 대학생, 커플, 현지 젊은이입니다. 관광객도 있지만 소수입니다. 그래픽 티셔츠 130바트~, 선글라스 100바트~. 주말에는 DJ나 라이브 밴드가 등장합니다. 컨테이너와 전구 조명의 조합은 야간 촬영에 제격입니다.
마리나 지구에 묵는 다이버라면 15분이면 도착합니다.
기본 정보
- 운영: 월~토 17:00~23:00(추천 목~토); 일요일 휴무
- 위치: 141/2 야오와랏 로드, 위칫, 므앙푸켓 83000
- 입장료: 무료
- 교통: 푸켓타운~파통 주요 도로변. 오토바이/Grab/쏭태우
- 결제: 현금 위주, 일부 QR 결제 가능
두 시장 비교
| 항목 | 라드야이(일요일 워킹스트리트) |
|---|---|
| 운영 | 일요일만, 16:00~21:00+ |
| 분위기 | 시노포르투갈 역사 거리 |
| 고객층 | 가족, 관광객, 현지인 |
| 음식 | 푸켓 전통·남부 태국 |
| 가격대 | 40~100바트/1품 |
| 항목 | 칠바 마켓 |
|---|---|
| 운영 | 월~토, 17:00~23:00 |
| 분위기 | 컬러풀 컨테이너+전구 조명 |
| 고객층 | 대학생, 젊은 커플 |
| 음식 | 태국 스트리트푸드·퓨전 |
| 가격대 | 50~150바트/1품 |
일주일 다이빙 여행이라면 목·금에 칠바, 일요일에 라드야이. 나머지 밤에는 나카 마켓이나 라와이 해산물 거리도 좋습니다.
다이버를 위한 저녁 타임라인
- 15:30~16:00 귀항, 장비 세척
- 16:30~17:00 샤워 및 환복
- 17:30 시장 도착 — 노점 완비, 아직 붐비지 않음
- 19:00~20:00 배부르게 먹고 돌아가거나 올드타운 산책
점심에 올드타운 미슐랭 국수를 드신 다이버라면, 워킹스트리트는 불과 몇 블록 거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