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딸루 바위 터널 스노클링: 라용 650바트 5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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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딸루 바위 터널 스노클링: 라용 650바트 5섬 투어

24 เมษายน 2569

라용 앞바다 69라이 섬의 서쪽 절벽에 파도가 수백 년에 걸쳐 뚫어낸 천연 바위 터널. 태국 국민시인 순톤푸의 문학 섬 꼬꾸디와 함께 5섬 아일랜드호핑이 평일 650바트.

꼬사멧으로 향하는 페리 항로와 라용 남쪽 해안 사이, 수심 5미터 해저에서 솟아오른 69라이짜리 작은 섬이 있다. 서쪽은 깎아지른 절벽인데, 그 절벽을 파도가 수백 년에 걸쳐 관통시켰다. 이 천연 바위 터널이 바로 '딸루'(태국어로 '뚫린')라는 이름의 유래다. 한낮에 양쪽 입구에서 들어오는 빛이 푸른 광선을 만들어, 터널을 통과하는 스노클러를 비춘다.

꼬딸루는 반페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알뜰 아일랜드호핑 코스의 마지막 정류장이다. 중간에 태국의 국민시인 순톤푸의 문학 섬 꼬꾸디를 거치며, 최대 5개 섬을 평일 650바트에 돌아볼 수 있다. 수심 5~13미터, 수온 연중 27~30°C — 래시가드 한 장이면 충분하다.

꼬딸루의 바위 터널이 특별한 이유

꼬딸루의 핵심은 생물이 아니라 지질이다. 서쪽 절벽을 파도 침식이 뚫어 만든 수중 통로는 핀을 찬 채로 통과할 수 있는 폭이다. 벽면에는 경산호가 붙어 있고, 자리돔 떼가 오간다. 태국관광청은 꼬딸루가 "라용 해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초"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뇌산호가 수심 3~5미터에 넓게 펼쳐져 있고, 대왕조개가 6미터 바위틈에 박혀 있으며, 흰동가리가 말미잘 군락에 산다. 터널 입구 부근에는 성게가 많으므로 아쿠아슈즈를 챙기는 것이 좋다.

꼬꾸디: 순톤푸의 문학 섬

꼬꾸디는 대부분의 투어에서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정류장이다. 평평한 섬으로 꼬타이캉카오와 꼬탐루시 두 개의 작은 섬으로 나뉜다. 넓고 얕은 산호초가 둘러싸고 있어 물고기 밀도가 높으며, 잔잔한 날 시야가 10미터를 넘는다.

문화적 가치도 있다. 19세기 초 태국의 가장 위대한 시인 순톤푸가 이 해역을 여행하며 작품에 기록했다. 라용 도청은 꼬꾸디를 공식적으로 "문학의 섬"으로 인정하고 있다.

5섬 코스 상세

반페 선착장과 카오램야-무꼬사멧 국립공원 인근 업체들이 여러 코스를 운영한다:

  • 3섬 코스: 평일 650바트 / 주말·공휴일 790바트
  • 5섬 코스: 꼬꾸디 → 꼬캄 → 꼬쁠라띤 → 꼬탐카오카오 → 꼬딸루
  • 6섬 코스 (꼬사멧 출발): 꼬꾸디 → 꼬타이캉카오 → 꼬캄 → 꼬끄루아이 → 꼬쁠라띤 → 꼬딸루

보통 오전 9시 출발, 오후 3~4시 귀환. 섬당 30~45분 스노클링 시간. 꼬딸루는 보통 마지막 — 바위 터널을 클라이맥스로 남긴다.

장비 및 비용

  • 스노클 세트 대여 (마스크, 스노클, 핀): 약 600바트/일
  • 아쿠아슈즈: 권장 (꼬딸루 서쪽 성게 다수)
  • 수온: 연중 27~30°C, 웻수트 불필요
  • 반페 인근 숙소: 1박 900~1,300바트
  • 방콕 왕복 합승 밴: 약 2,000바트

스쿠버다이빙에 관심 있다면, 5~13미터 수심은 OW 자격 취득 직후 다이버에게 적합하다. 완만한 조류와 따뜻한 물이 초보자의 긴장을 줄여준다 — 탱크를 일찍 비우는 4가지 호흡 실수도 참고하자.

2024년 백화 이후 산호 회복 현황

2024년 대규모 백화 사건은 태국만 산호초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모니터링 지점의 약 90%에서 백화가 확인되었으나, 2025년 초까지 약 60%가 회복되었다. 해양연안자원부(DMCR)가 라용 해역에서 산호 복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꼬딸루의 주요 산호인 뇌산호는 가지형 산호보다 백화에 강하다. 대왕조개와 말미잘 군락도 대체로 건재하다. 더 깊은 꼬롱콘(사매산)은 강한 조류 덕분에 회복이 빠르지만, 수심 20미터 이상이라 스노클러는 갈 수 없다.

최적 시기와 피해야 할 시기

최적: 1~4월. 바다가 잔잔하고 시야 최고, 비 적음. 차선: 11~12월, 몬순 끝나고 성수기 인파 전.

6~9월은 피하자. 남서 몬순의 너울로 시야가 3미터 이하로 떨어지는 날도 있고, 일부 업체는 운항을 중단한다. 꼬딸루 서쪽 바위 터널은 몬순 파도를 정면으로 맞아 거친 날에는 수영 실력에 관계없이 통과가 위험하다.

평일이 확실히 좋다: 보트 인원이 적고, 터널에서 사진 찍으려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140바트 절약은 보너스다.

이름 주의: 라용 꼬딸루 ≠ 춤폰 꼬탈루

태국에는 '구멍 뚫린 섬'이 여러 개 있다. 이 글의 꼬딸루(라용)는 69라이, 반페 출발 당일치기 섬이다. 꼬탈루(춤폰)는 남쪽 약 500km에 있는 별개의 섬으로, 자체 동굴과 에코리조트가 있다. 영어 검색에서 자주 혼동된다. 춤폰 버전은 춤폰 꼬탈루: 수중 동굴을 참고하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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